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

커지는 금리 인하 가능성…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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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예고하며, 국내 금리 하양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수도권 소재 상업시설 분양 수요 확대 전망 역시 밝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배후 수요, 역세권 등 다양한 강점을 모두 갖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내년 3분기부터 현재 연 3.5%인 기준 금리를 내리기 시작해 2.5%까지 하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는 한국은행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기준 금리 인상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3.50%로 지난 2008년 11월(4.00%)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기준 금리를 인상한 후 지금까지 동결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잇따른 기준 금리 인하 관련 외신 보도가 부동산 업계에는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경우 분양 문의 사례가 늘면서 이러한 추세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도시공사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여가, 주거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개발을 위해 검단신도시 최중심지에 계획한 랜드마크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국내 대표 부동산 개발업체 롯데건설,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등이 참여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넥스티엘 내 아파트 327세대, 오피스텔 682실, 생활형숙박시설 328실 등 총 1,337세대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으며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세대),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세대),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세대) 등 반경 2.5km 내 약 4만여 세대가 자리한다.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1단계 기준 100%), 준공 후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101 정거장)이 오는 2025년 개통한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101·102·103 정거장)이 신설된다. 해당 상업시설의 지하 2층은 신설역(101 정거장)과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위치한 검단신도시 1단계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업지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1단계의 상업 용지 비율은 약 1.12%로 조사됐다. 인근 택지지구인 원당지구 5.27%, 풍무2지구 5.28% 임을 고려하면 수요 집중도가 높고, 상업 용지의 희소성이 큰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1단계의 상업 용지 비율이 낮은 만큼 상업시설간 경쟁이 적어 인근 배후수요를 보다 확실하게 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이곳에는 서점, 문화센터, 멀티플렉스, 키즈, 스포츠,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복합문화시설이 도입돼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시설은 롯데건설이 주주로 참여한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준공 이후 5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서울 홍보관 ‘넥스티엘 라운지 인 서울’에서는 사전방문예약 등록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 의전 차량을 통한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현장 및 홍보관을 둘러볼 수 있는 검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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