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자이힐스테이트SK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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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역대급 고분양가에 '절레절레'...'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1순위서 미달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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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 분양가의 경기도 광명 뉴타운 아파트가 지역 등 수도권 청약통장의 외면으로 미달사태를 빚으면서 청약 시장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3개 사가 올해 마수걸이로 광명5 주택재개발구역에서 분양 중인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가 1순위 387가구(특별공급 미달 포함)의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92명이 지원, 평균 3.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광명2구역 1순위 청약에서 4.73 대 1로 부진한 '트리우스 광명'보다 저조, 지난해부터 선보인 5곳의 광명 재개발·재건축 분양 가운데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3개 사의 올해 수도권 마수걸이 분양인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사진 모델하우스)가 역대급 고분양가로 1순위 청약에서 미달사태를 빚었다.(함영원 기자)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는 특히 전용 34~39㎡의 소형에서 53가구 미달사태를 빚었다. 1순위 공급가구의 14%로 적지 않은 물량이다.  2022년 12월 청약심리 냉각으로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와 같이 미달 사태를 빚은 철산주공 8·9와 광명10 주택재개발 등 2개 구역의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와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의 전철을 밟은 셈이다. 광명은 지난해 첫 분양한 1구역의 '자이더샵포레나' 이후 순위 내 마감을 하지 못한 주택형은 있었으나 주택형별 미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약홈은 이들 미달 주택형을 포함해 예비입주자를 확보하지 못한 9개 주택형에서 2순위 청약을 실시하나, 청약 성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트리우스 광명'이 부자격자와 계약 포기자의 대거 발생으로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점을 감안하면, 광명2구역보다 미분양 물량이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지에서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의 성적 부진이 불경기에 조합과 시공사가 목전 이익챙기기에 급급, 역대 최고가 분양을 강행한 데다 광명의 단기 과다 공급으로 고분양가를 감내할 지역의 고소득 수요층이 줄어드는 등 복합적 요인에 따른다고 지적했다.


광명 주거정비사업에 역대급 분양가로 공급 중인 광명5구역 주택재개발인 '광명 자이 힐스테이트 SK뷰' 건설현장(사진 전면)과 5구역 뒷편 공사 현장은 4구역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사업장이다.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3개 사의 올해 수도권 마수걸이 분양인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가 역대급 고분양가로 1순위 청약에서 미달사태를 빚었다. (사진 함영원 기자)
실제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3247만원으로 올해 광명 1·2·4 등 앞서 분양한 3개 단지 가운데 가장 고가다. 1년여 전 10구역의 주택을 재개발한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2426만원)에 비해 27.2% 비싸다. 

실제 광명은 지난 2022년 12월 철산주공 8·9단지 '자이 더 헤리티지'(총 3804가구) 이후 5구역 주택재개발까지 모두 7곳의 총 공급 가구수는 1만8209가구에 이른다. 일반분양은 5120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의 28%를 차지한다.

분양가의 고공행진은 이번 5구역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로 이어지면서,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247만원으로 직전 지역 주택재개발 분양아파트 가운데 최고가인 4구역의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3209만원)를 웃돌았다.


광명뉴타운 역대 최고가 분양인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의 주택형별 3.3 평균 분양가와 채당 평균 분양가. 자료 : 광명시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이 단지는 전용 34~99㎡의 아파트가 모두 287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전체의 22%인 639가구다. 전용 34~51㎡의 소형은 411가구로 일반분양의 64%를 차지한다. 주택형별 평균 분양가는 34㎡형이 4억3500만원(3.3㎡당 3102만원)인 데 이어 △39㎡형 5억400만원(3139만원) △51㎡형 7억2900만원(3405만원) △59㎡형 8억1600만원 △71㎡형 9억3900만원 △84㎡형 11억1200만원 △99㎡형 14억7400만원 등이다.

59㎡형의 채당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광명10 주택재개발의 '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의 같은 형(6억4700만원)보다 1억7000만원 비싸고, 철산주공 8·9 주택재건축(7억6000만원)보다 6000만원 가까이 고가다.

4년여 전에 철산주공7구역에서 분양한 ‘롯데캐슬앤SK뷰’에 비해 40% 이상 급등했다. 당시 3.3㎡당 평균가는 2329만원, 전용 59㎡와 84㎡형은 각각 5억8000만원, 7억6000만원 내외였다.


6만 가구가 넘는 광명 원도심 재개발과 재건축의 구역별 입지. 자료 : 광명시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이번 청약에서 아파트 계약 우선권이 있는 광명시 1순위 청약자는 121명으로 전체 청약자의 8%에 그친다. 지역 거주자에 국한, 지역 1순위자 청약을 접수했던 규제 전의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다면 이 단지의 경쟁률은 0.31 대 1에 머문다.

철산동 S 중개사는 "광명의 아파트값이 지난해 초에 바닥을 치고 올라오고 있으나, 거래 절벽으로 회복세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발품을 팔면 광명역과 광명사거리역 등 역세권에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면서 동호수가 양호한 아파트와 입주권을 살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광명은 지난 2022년 12월 철산주공 8·9단지 '자이 더 헤리티지'(총 3804가구) 분양 이후 이번 단지까지 모두 7곳에서 총 공급 가구수는 1만8209가구에 이른다. 일반분양은 5120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의 28%를 차지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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