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울산 중구 다운동 GB 해제 안건 통과에 ‘웃음’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 울산시의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첫 개발제한구역 해제 안건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개발제한구역 변경안은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일환인 울산 탄소중립특화연구직접단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해제 대상지는 중구 다운동 18만9,027㎡로 자연녹지지역이다.
도심융합특구사업을 통해 다운동은 2028년까지 일터, 삶터, 배움터, 놀이터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운동에 인구 유입은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전망된다.
해당 개발 호재의 수혜를 받아 눈부신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울산 중구 다운동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3층~지상18층, 6개동, 총 400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400세대 중 일반분양은 140세대가 이뤄졌으며 청약 결과 특별공급 72세대 중 10세대, 일반공급 68세대 중에서 35세대가 모집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얼어붙은 울산 부동산 시장 상황 대비 선방했다는 의견이 전반적이며, 청약통장 없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 및 전화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 사업지는 교통, 교육, 자연환경 등에 있어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지나가며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를 통하면 서울, 부산, 포항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도심은 물론 광역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28년 개통을 앞둔 수소트램 종착역인 신복로터리와도 가깝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초, 다운중, 다운고 등 우수 학군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세권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는 행정복지센터, 먹거리 단지, 우체국이 있고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울산대병원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들이 편재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다전생태공원, 무궁화공원, 다정공원, 태화강 등이 있어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공사비 상승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어 뛰어난 단지 퀄리티와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조건까지 갖춘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결과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로 내집마련의 꿈을 갖고 있다면 견본주택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상담을 한 번 받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이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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