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사업설명회 성료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평택의 브레인시티 아파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이 지난 11일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의 강남’으로 불리는 브레인시티의 우수한 입지 가치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2026년 예정), 아주대 평택병원(2030년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 등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사진=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설명회 참석자들은 브레인시티 내 좋은 입지를 갖춘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의 가장 큰 장점은 학세권이라는 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또 도보권에 고등학교까지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6년 조성 예정이다. 여기에 국립한경대학교 평택캠퍼스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아주대 평택병원도 조성된다.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아주대 평택병원은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각종 의료 첨단 시설을 갖춘 의료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하며, 주변에 은행·병원·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집적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 고덕신도시와도 인접한 만큼, 광범위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SRT 평택지제역이 가깝다.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가되고 GTX-A, C노선 연장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여기에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변 첨단산업단지의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반도체 생산 시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이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반도체 라인을 총 6기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30만 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와 550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또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첨단산단과의 거리도 인접해 있다.
실내 테니스장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며, 전 세대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입주민들이 효율적으로 주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설계 및 구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1,1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출처 : 뉴스컬처
https://gongdeokparkx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