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굴화 '다운교' 건설 소식에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미래가치 상승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정부의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중구 다운동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를 잇는 교량 건설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다운~굴화 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내년에 노선을 확정하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으로, 다운교가 건설되면 다운사거리의 만성 교통체증 완화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교통환경 개선 소식에 다운동의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중구 다운동에 뛰어난 단지 퀄리티와 탄탄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곳은 지하3층~지상18층, 6개동, 총 400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400세대 중 일반분양은 140세대로, 청약 결과 특별공급 72세대 중 10세대, 일반공급 68세대 중에서 35세대가 모집됐다. 이를 두고 최근 얼어붙은 울산 부동산 시장 상황 대비 선방했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여전히 청약통장 없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 및 전화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기대해볼만 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 측 설명이다.
당 사업지는 입주민 전용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 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설계 뿐 아니라 중앙광장, 부속정원까지 퀄리티 높은 단지 환경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 초·중·고 등이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어 학세권’ 거주시설을 찾고 있는 3040세대 핵심 구매층들의 니즈도 충족시켰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롯데백화점과 울산대병원,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KTX 울산역, 장검IC, 울산IC와도 가까워 도심 및 광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구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쾌적한 단지 환경과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위치, 여기에 다운교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눈부신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주거 매물이다. 예약 없이도 평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관람이 가능한 견본주택에 방문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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